2026년 2월 1일 주일 오후 예배 요약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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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용 말씀 구절, <에베소서 4장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늘 오후 예배에 집중하려고 애를 쓰지만, 졸음이 엄청나게 몰려올 때라서 나중에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지는 영상을 보고 복습을 하고 나서야 목사님께서 무슨 설교를 하셨든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목사님께는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ㅎㅎ)
목사님의 성도 상호 간 인사 말씀입니다. 성령과 함께함이 당신에게 최고의 복이 될 겁니다.
성령의 은사와 성령 충만 중에서 먼저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설명하셨습니다.
은사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셔야 받는 선물입니다. 본인이 노력한다고 해서 그리고 모든 은사를 다 가질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능력이나 재능 그리고 나이 등에 따라서 생기는 하나님의 공동체에 덕을 세우는 여러 가지 선한 능력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모든 은사를 다 가질 수도 없고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은 모두가 가질 수 있고 또 도달하려고 끊임없이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야 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먼저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구절에 대해서 설명하셨습니다. 근심이라는 용어는 물건에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고, 인격체에 사용되는 특별한 용어이며, 성령이 근심되지 않도록 성령의 조언과 인도를 받아서 성령이 함께 하는 복된 삶을 살자는 말입니다.
그러명 성령이 함께하는 복된 삶은 어떤 삷이고 어떤 모습일까요?
요한복음 14장 16-17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사오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위의 말씀처럼 성령은 영원토록 한순간도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성령에 따라 살면 나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고 나타날까요?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아니라
성령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으로 바뀝니다.
내 중심이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내가 주인이 아니라 성령이 주인으로
내 기분이 내키는 대로, 성질이 나는대로 막 나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시키는 대로 복종하고 순종하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가장 온전하게 가장 무리가 없이 이끄실 것입니다.
다음은 골로새서 3장 16절-17절 과 (에베소서 5장 18절~21절)의 공통점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공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인용구절과 에베소서의 구절의 내용이 거의 같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말씀이 늘 충만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의 좋은 말씀을 자주 읽고 되새겨서 내 삶의 기준으로 세워나가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근심하다’ 라는 말의 뜻을 설명하셨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슬퍼하다’. ‘걱정하다’가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성령의 인도에 거역한 행동과 말을 하게 되는 것은 마치 왕의 가슴에 칼을 꽂는 신하의 행동과 같게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마치 신하가 왕의 말씀에 반대하고 반역한 게 하나님의 가슴에 못을 박는 행위가 되고 비수를 꼽는 행위가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셨는데 그다음의 결과가 좋을 수가 없지요. 당연히 그에 따르는 대가와 벌이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애타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를 꼭 따라가라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용하신 요한복음 10장 10절처럼 성령의 인도를 날마다 순간마다 이끌려 순종하면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고 그 삶이 더 풍성히 얻게 되기를 축복하시면서 설교를 마쳤습니다.
이런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최근의 저의 모습을 뒤돌아보면, 제가 조그마한 일에도 화를 내고 짜증을 낼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물론 저의 논리대로 불합리하고 불만족스러운 상황일 수는 있는데 이런 일로 너무 많은 분노나 짜증 그리고 큰 소리를 내게 되면 오히려 저의 모습은 성령을 따라서 행동하기보다는 성질이나 나의 분노에 이끌려 실수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면 왜 그랬을까 하지만, 이런 일들이 반복될 때마다, 저의 인생의 주인은 아직 혈기, 분노, 자존심 그리고 나의 논리를 더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일에도 섭섭함을 느끼고 이를 자꾸 마음속에 쌓아두는 나쁜 습성이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이런 마음속에 작은 섭섭함도 털어내고 어떠한 불합리함의 상처라도 치유해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마음이 빨리 치유되어 강건해지고 성령님의 평강이 마음속에 항상 머물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늘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더 나은 지혜와 사랑의 조언으로 우리의 인생이 후회와 사고가 겹치는 불행한 삶에서 감사와 좋은 일이 넘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다른 모든 성도님도 같은 은혜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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